버냉키 “경제 단기간내 성장세로”

버냉키 “경제 단기간내 성장세로”

입력 2009-08-22 00:00
수정 2009-08-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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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연례회의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1일 와이오밍주 잭슨 홀에서 열린 FRB 연례회의에서 “지난 1년간 미 경제가 급격히 위축된 뒤 경제 활동이 미국과 해외에서 다시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경제가 단기간 내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금융회사들이 상당한 추가 손실을 입고, 많은 기업과 가정들이 신용을 얻는 데 어려움을 계속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런 요인들로 인해 경기회복은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시작될 것이며 실업도 매우 높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이날 발표한 7월 기존주택 판매는 연율기준 524만채로 전달보다 7.2% 증가했다.

낮은 가격과 세금 환급 등에 힘입어 4개월 연속 증가세다.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며 예상치를 훨씬 웃돈다.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버냉키 의장의 긍정적 발언 등에 힘입어 이날 뉴욕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9-08-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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