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연일 초여름 못지 않게 오르고 있는데 시원한 파도와 그 속을 미끄러지는 서퍼의 동영상을 소개할까 합니다.
키애누 리브스 주연 캐서린 비글로 연출의 영화 ‘폭풍 속으로’를 기억하시는지.
클라이맥스에 집채만한 파도 속으로 서퍼 ‘보디(패트릭 스웨이지 분)’가 사라지는 장면이 두고두고 여운으로 남는,상당히 낭만적인 영화였지요.
영국 BBC의 자연사 다큐멘터리팀이 전세계 서퍼들이 꼭 한 번 타보았으면 하는 명소로 첫손 꼽히는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캐롤라인 제도 뽄뻬이 해변에서 4m 높이 ‘몬스터 파도’의 위력을 생생히 담았답니다.수면 아래에서 보통 카메라보다 20배 빠르게 촬영해 ‘슈퍼 슬로’ 화면을 보여줍니다.선명도도 최상이고요.무려 10만달러(약 1억 2500만원) 나가는 이 카메라를 구해 수면 밑에 장치하느라 애를 먹었답니다.안정되면서도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내느라 그런 것이겠지요.
동영상에 등장해 약간 엄살 떠는 경험담을 들려주는 서퍼는 호주인 딜런 롱바텀입니다.
믿기지 않지만 이곳에서 서핑을 즐긴 역사는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이 몬스터 파도는 이동 경로가 엄청 광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무려 5000㎞를 이동하는데 심해부터 수심이 2m 밖에 안 되는 곳까지 이동한답니다.
이 동영상은 1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1일 새벽 4시30분) BBC2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자연사 다큐멘터리 ‘남태평양-섬들의 대양’ 1편을 장식할 예정이랍니다.이외에도 새로운 섬을 낳는 해저화산 분출,새끼 알바트로스를 공격하는 뱀상어와 20m 높이의 열대우림 덩굴로 만든 비계에서 점프하는 원주민 풍습 등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을 방영한답니다.기대해 보시지요.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키애누 리브스 주연 캐서린 비글로 연출의 영화 ‘폭풍 속으로’를 기억하시는지.
클라이맥스에 집채만한 파도 속으로 서퍼 ‘보디(패트릭 스웨이지 분)’가 사라지는 장면이 두고두고 여운으로 남는,상당히 낭만적인 영화였지요.
영국 BBC의 자연사 다큐멘터리팀이 전세계 서퍼들이 꼭 한 번 타보았으면 하는 명소로 첫손 꼽히는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캐롤라인 제도 뽄뻬이 해변에서 4m 높이 ‘몬스터 파도’의 위력을 생생히 담았답니다.수면 아래에서 보통 카메라보다 20배 빠르게 촬영해 ‘슈퍼 슬로’ 화면을 보여줍니다.선명도도 최상이고요.무려 10만달러(약 1억 2500만원) 나가는 이 카메라를 구해 수면 밑에 장치하느라 애를 먹었답니다.안정되면서도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내느라 그런 것이겠지요.
동영상에 등장해 약간 엄살 떠는 경험담을 들려주는 서퍼는 호주인 딜런 롱바텀입니다.
믿기지 않지만 이곳에서 서핑을 즐긴 역사는 1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답니다.이 몬스터 파도는 이동 경로가 엄청 광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무려 5000㎞를 이동하는데 심해부터 수심이 2m 밖에 안 되는 곳까지 이동한답니다.
이 동영상은 1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1일 새벽 4시30분) BBC2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자연사 다큐멘터리 ‘남태평양-섬들의 대양’ 1편을 장식할 예정이랍니다.이외에도 새로운 섬을 낳는 해저화산 분출,새끼 알바트로스를 공격하는 뱀상어와 20m 높이의 열대우림 덩굴로 만든 비계에서 점프하는 원주민 풍습 등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들을 방영한답니다.기대해 보시지요.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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