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핵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해 매우 강력한 제재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러리 장관은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는 것은 미국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9-04-2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