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스모계가 대표적인 스모선수의 대마 소지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발칵 뒤집혔다. 지난해 6월 스모선수가 구타로 숨진 데 이어 불상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의 스모선수 와카노호 도시노리(20)가 대마단속법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장사급인 현역 주료(十兩)가 체포되기는 처음이다.
와카노호는 지난 6월24일 대마가 섞인 말린 잎 0.36g을 갖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와카노호가 분실한 지갑 속의 담배에 대마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방에서는 대마초를 피우는 도구도 압수했다.
hkpark@seoul.co.kr
와카노호는 지난 6월24일 대마가 섞인 말린 잎 0.36g을 갖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와카노호가 분실한 지갑 속의 담배에 대마가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고, 그의 방에서는 대마초를 피우는 도구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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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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