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는 ‘자원무기화’ 단계를 넘어서서 지구촌 정치·경제의 큰 틀마저 바꿔 놓는 막강한 힘을 과시하고 있다.‘세자릿수(100달러) 유가’가 현실로 성큼 다가온 요즘 석유수출국들이 누리는 때아닌 ‘호황’과 수입국들의 끝없는 ‘고통’을 짚어 봤다. 미국은 세계 1위의 석유수입국이면서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2007-11-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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