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CO줄이기’ 팔 걷었다

日 ‘CO줄이기’ 팔 걷었다

박홍기 기자
입력 2007-06-22 00:00
수정 2007-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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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박홍기특파원|‘백열등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구형 형광등으로.’

일본 경제산업성은 21일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전구형 형광등의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특히 관련 업체에 규정된 에너지 절약 기준을 적용, 제품을 생산토록 주문했다.

전구형 형광등에 비해 소비전력이 4∼5배에 이르는 백열등에 대해 사실상의 규제에 들어간 것이다. 따라서 백열등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정부는 에너지 절약의 기준에 못미치는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기업체의 이름을 공개한 뒤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경우,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hkpark@seoul.co.kr

2007-06-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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