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려면 애완견을 키워라.”
영국 퀸스대학 연구팀의 조언이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보통 사람보다 더 낮고 더 건강한 삶을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된다는 진단이다.
BBC방송 인터넷판은 21일 영국 ‘건강심리학’ 저널에 실린 보고서를 통해 개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갑자기 일어나는 심장마비나 간질 증상을 예방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드보라 웰스 박사가 말하는 애완견의 장점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완충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기능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 개를 키우면 운동량이 늘게 되며 건강한 사회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집에 홀로 남겨진 어린이와 은퇴한 노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존재라고 조언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7-01-2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