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일본 정부가 테러리스트 입국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인 입국자의 지문채취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입국심사때 외국인의 지문을 채취, 테러리스트로 확인될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입국 난민법 개정안을 20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taein@seoul.co.kr
2006-0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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