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대사에 볼턴 부시, 상원 휴회중 임명

美 유엔대사에 볼턴 부시, 상원 휴회중 임명

이도운 기자
입력 2005-08-02 00:00
수정 2005-08-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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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연방 상원의 인준없이 1일 존 볼턴 전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을 유엔 대사로 임명했다.

볼턴 전 차관의 유엔 대사 임명안은 상원에서 인준되지 않았지만 부시 대통령은 의회가 휴회 중일 경우 상원의 승인 없이 공직자를 임명할 수 있다는 권한을 이용했다. 미 상원은 지난달 29일부터 휴회 중이다. 볼턴은 일단 차기 상원 회의가 열리는 오는 2007년 1월까지 대사직을 수행할 수 있다.

부시 대통령은 “유엔 대사직은 더 이상 공석으로 두기에는 너무 중요한 자리”라면서 “특히 전쟁이 벌어지고 유엔 개혁이 논의되는 시점이어서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볼턴 신임 대사는 “유엔 안에서 미국의 가치와 이익을 옹호할 것이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BTS 2026 컴백쇼’ 빈틈없는 인파 안전관리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4회 임시회 중 지난 4일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BTS 2026 컴백쇼’에 대한 서울시의 인파 안전관리 지원 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빈틈없는 인파 안전관리를 강하게 주문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은 이번 BTS 공연은 2만 5000 관람석을 포함해 최대 26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확보를 위해 사전예방중심 안전관리, 인파동향 모니터링 강화, 공연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번 BTS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되는 만큼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기회인 동시에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것은 화려한 무대 그 이상의 철저한 안전관리 문화라고 입을 모으고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공연 전 노숙 대기자 안전관리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 측을 비롯한 경찰, 소방, 자치구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줄 것과, 외국인 방문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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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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