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대사에 볼턴 부시, 상원 휴회중 임명

美 유엔대사에 볼턴 부시, 상원 휴회중 임명

이도운 기자
입력 2005-08-02 00:00
수정 2005-08-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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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연방 상원의 인준없이 1일 존 볼턴 전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을 유엔 대사로 임명했다.

볼턴 전 차관의 유엔 대사 임명안은 상원에서 인준되지 않았지만 부시 대통령은 의회가 휴회 중일 경우 상원의 승인 없이 공직자를 임명할 수 있다는 권한을 이용했다. 미 상원은 지난달 29일부터 휴회 중이다. 볼턴은 일단 차기 상원 회의가 열리는 오는 2007년 1월까지 대사직을 수행할 수 있다.

부시 대통령은 “유엔 대사직은 더 이상 공석으로 두기에는 너무 중요한 자리”라면서 “특히 전쟁이 벌어지고 유엔 개혁이 논의되는 시점이어서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볼턴 신임 대사는 “유엔 안에서 미국의 가치와 이익을 옹호할 것이며,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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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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