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플러스] MS, 강제적 윈도 정품인증작업

[국제경제플러스] MS, 강제적 윈도 정품인증작업

입력 2005-07-28 00:00
수정 2005-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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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DPA 연합|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사 운영체계(OS)인 윈도 무단복제를 차단하기 위해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속한 컴퓨터를 상대로 강제적인 윈도 정품인증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MS는 윈도 업데이트 사이트에 접속한 컴퓨터의 정품 사용 여부를 검증한 뒤 다운로드를 허용할 방침이라면서 다만 컴퓨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안패치 다운로드는 정품 여부에 관계없이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5-07-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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