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로버트 졸릭 미 국무부 부장관은 16일 미국은 음악과 소프트웨어, 영화 등에 대한 중국의 저작권 침해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졸릭 부장관은 이날 보수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증거를 모아서 그 문제를 WTO에 제소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상업회의소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 내 위조 및 해적판 상품의 판매로 인해 매년 200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05-05-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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