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연봉 1억3000만원”

“전업주부 연봉 1억3000만원”

입력 2005-05-03 00:00
수정 2005-05-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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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의 가사 노동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3만 1471달러(1억 314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샐러리닷컴의 조사를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이같은 평균 연봉은 주당 100시간을 일하고, 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최소한 두명 돌본다는 가정 아래 계산됐다.

540만명의 전업주부를 표본으로 하는 일을 조사한 결과 보육교사, 운전사, 주부, 요리사, 최고경영자(CEO), 간호사, 수선공 등 ‘일인 다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들이 하는 여러 일에 직종별 평균 임금 및 근무시간을 적용할 때 연간 4만 3461달러가 나온다.

또 초과근무하는 나머지 60시간은 정상근무의 1.5배를 받을 수 있으므로 8만 8009달러를 받아야 한다.

이는 변호사(13만 3826달러), 교사(4만 7255달러), 기자(4만 4787달러) 등 미국의 직업별 평균연봉 가운데 변호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5-05-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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