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난 2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고유가와 중국산 섬유 수입 급증 영향으로 사상 최대치인 610억달러를 기록했다.12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무역적자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90억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전월 585억달러보다 4.3%가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가 상승과 지속적인 수입 초과 전망으로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2월 수입은 25억 8000만달러(1.6%) 상승한 1615억달러를 기록했고 수출은 5000만달러(0.1%) 늘어난 1005억달러에 그쳤다. 한편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는 139억 달러로 전월 153억달러에 견줘 9.2%가 줄었지만 섬유 및 의류수입은 전월보다 9.8% 늘어난 20억 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05-04-1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