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춘규특파원|중국은 지난 10일 일본 영해를 침범했던 정체불명의 잠수함이 자국 해군 소속이라는 점을 시인하고, 유감을 표명했다고 마치무라 노부다카 일본 외무상이 16일 밝혔다.
마치무라 외상은 이날 오후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아나미 고레시게 주중 일본 대사에게 이같은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우 부부장은 아나미 대사에게 “조사 결과 잠수함이 중국 원자력 잠수함인 것을 확인했다. 통상적 훈련 과정에서 기술적인 원인으로 인해 일본 영해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주 문제의 잠수함을 중국 해군의 원자력 잠수함으로 단정하고 중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taein@seoul.co.kr
마치무라 외상은 이날 오후 외무성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아나미 고레시게 주중 일본 대사에게 이같은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우 부부장은 아나미 대사에게 “조사 결과 잠수함이 중국 원자력 잠수함인 것을 확인했다. 통상적 훈련 과정에서 기술적인 원인으로 인해 일본 영해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주 문제의 잠수함을 중국 해군의 원자력 잠수함으로 단정하고 중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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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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