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업들은 각종 경제범죄로 지난해 하루 평균 1억파운드(약 2054억원)씩 모두 400억파운드(약 82조원)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영국의 일간 가디언이 한 보고서를 인용,18일 보도했다. 회계법인인 RSM 롭슨 로즈가 낸 이 보고서는 뇌물과 부패 등 직원 관련 범죄뿐 아니라 횡령과 수표 사기, 돈세탁 등을 경제범죄로 간주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제범죄가 주가와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2004-10-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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