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AFP 연합|시리아가 지난 6월 분쟁지역인 수단 서부 다르푸르에서 민간인들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실험,수십명이 숨졌다고 독일의 일간지 디 벨트가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서방 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화학무기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희생자들의 시체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아랍 뉴스 웹사이트인 ‘ILAF’의 지난 2일자 기사에 인용된 목격자들이 몇몇 얼어붙은 시체들이 지난 6월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소재한 ‘알 파슈르’ 병원에 갑작스레 도착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디 벨트는 소식통들은 화학무기 실험은 시리아와 수단간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전했다.
시리아군 장교들은 지난 5월 하르툼 교외에서 수단군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군사협력 개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벨트에 따르면 화학무기 개발에 관한 협력을 제의한 시리아측이 화학무기는 수단 남부지역에 기반한 ‘수단국민의 해방군(SPLA)’이란 저항세력을 대상으로 실험하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수단 정부는 저항세력이 평화회담에 참여 중이란 점을 참작,다르푸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서방 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화학무기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희생자들의 시체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문은 아랍 뉴스 웹사이트인 ‘ILAF’의 지난 2일자 기사에 인용된 목격자들이 몇몇 얼어붙은 시체들이 지난 6월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 소재한 ‘알 파슈르’ 병원에 갑작스레 도착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디 벨트는 소식통들은 화학무기 실험은 시리아와 수단간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전했다.
시리아군 장교들은 지난 5월 하르툼 교외에서 수단군 지도자들을 만나 양국 군사협력 개선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벨트에 따르면 화학무기 개발에 관한 협력을 제의한 시리아측이 화학무기는 수단 남부지역에 기반한 ‘수단국민의 해방군(SPLA)’이란 저항세력을 대상으로 실험하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그러나 수단 정부는 저항세력이 평화회담에 참여 중이란 점을 참작,다르푸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2004-09-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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