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8일(현지시간) 9·11 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조지 W 부시 대통령이 9·11테러가 발생하기 한달 전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테러범들이 미국 내에서 공중납치를 계획하는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감지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라이스 보좌관은 또 “부시 대통령이 FBI가 미국 내에서 알카에다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는 테러조직에 대한 수사 70건을 진행 중이라는 보고도 받았다.”고 말하고 부시 대통령이 2001년 8월6일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빈 라덴,미국 내 공격 결심’이라는 제목의 특별정보기관 브리핑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2004-04-1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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