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투우 축제 금지법안 채택

바르셀로나 투우 축제 금지법안 채택

입력 2004-04-08 00:00
수정 2004-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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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 AFP 연합|‘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소를 죽이는 투우를 더 이상 축제로 즐기지 말자는 동물 애호 운동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투우 금지에 시동을 건 도시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시는 6일 투우 금지법안을 정식으로 채택,스페인내 투우 금지가 법제화된 첫 도시가 됐다.

동물애호단체들과 행동주의자들은 이날 바르셀로나 시 의회에서 투우 금지법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외곽에서 “바르셀로나는 투우를 싫어한다.”,“투우는 잔인한 행위”라는 등의 플래카드를 내두르며 시위를 벌였다.동물애호단체들은 지난 달 유럽 전역에서 투우 금지를 촉구하는 투우반대 운동에 서명한 25만명의 명단을 작성해 바르셀로나 시 당국에 투우 금지 청원서와 함께 이를 전달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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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라 모뉴멘탈’ 투우장에서는 한 해 수십 마리의 소들이 투우로 희생돼 왔다.그러나 수도 마드리드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투우는 스페인의 전통축제로 인기가 여전하다.투우 반대 행동주의자들은 바르셀로나 시 당국의 투우 금지 조치를 계기로 카탈로니아 지방정부 당국 등도 이를 뒤따라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04-04-0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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