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연합|독일 함부르크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기독교민주연합이 사상 처음으로 사회민주당을 누르고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올해 13차례의 지방의회와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있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와 집권 사민당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사민당 내에서는 각종 복지를 삭감하는 슈뢰더 총리의 개혁안을 둘러싼 논쟁과 인기없는 개혁안의 주무부처인 재무부 보건부 장관 등에 대한 해임 요구가 거세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2004-03-0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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