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연합|지난 2일 발생한 터키 중부 코니아의 11층짜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사고 발생 7일 만인 9일 오전 23세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터키 민영 NTV가 9일 보도했다. 구조요원들은 이 여성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다만 발이 붕괴된 잔해더미에 깔렸을 뿐이라고 밝혔다. 구조요원들은 지난 8일 16세 소년을 구조했으며 구조 당시 소년은 몸 위에 콘크리트 가루가 덮여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고 자주 잠이 들어 신진대사가 늦어진 덕분에 살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었다.
2004-02-1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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