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되살아나는 가로수
올봄 전지작업을 통해 기둥만 남은 채 무참히 잘려나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가로수에 시간이 지나면서 새잎이 돋아나고 있다. 흉물스러운 모습이지만 돋아나는 가지를 보면서 잘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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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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