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다전(傳)/성윤석 입력 2014-04-19 00:00 업데이트 2014-04-19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4/04/19/2014041902600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저 바다 위 하늘에공중의 시간과 구름에 구멍을 내어 내 팔뚝을 쑥 집어넣어멀리 있는 그대의 손을 잡고 다시 악수할 수 있다면가거나 떠나거나, 바다의 일은 아니라그러니 둘이 여기까지 와서괜히 바다에만 말 걸지 마라 2014-04-19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