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고창식
높고 높은 저 하늘은
멀고도 먼데,
흰 눈을 내리시네,
꽃을 피시네
넓고 넓은 이 세상은
아득도 한데,
솜이불 내리시네,
자릴 펴시네.
깊고 깊은 산마을은
고요도 한데,
자장갈 부르시네,
아길 재시네.
높고 높은 저 하늘은
멀고도 먼데,
흰 눈을 내리시네,
꽃을 피시네
넓고 넓은 이 세상은
아득도 한데,
솜이불 내리시네,
자릴 펴시네.
깊고 깊은 산마을은
고요도 한데,
자장갈 부르시네,
아길 재시네.
2009-12-1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허각 온대서 예약했는데 ‘쌍둥이’ 허공 등장”…실수일까 꼼수일까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31/SSC_2026083115512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