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리듬·I/김춘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리듬·I/김춘수

입력 2005-12-03 00:00
수정 2005-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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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대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춘수 자선 시화집에서
최용대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춘수 자선 시화집에서
하늘 가득히

자작나무꽃 피고 있다.

바다는 남태평양에서 오고 있다.

언젠가 아라비아 사람이 흘린 눈물,

죽으면 꽁지가 하얀 새가 되어

날아간다고 한다.
2005-1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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