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도시 평택 송탄 대단지에 600만원대 분양가 분양 관심

자족도시 평택 송탄 대단지에 600만원대 분양가 분양 관심

입력 2016-09-07 10:37
업데이트 2016-09-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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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도시로 변모하며 선호 주거지로 떠오른 평택 지역에 들어선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감도.
자족도시로 변모하며 선호 주거지로 떠오른 평택 지역에 들어선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 송탄 한양 립스 조감도.
자족도시로 변모하며 선호 주거지로 떠오른 평택 지역에 들어선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주택홍보관에는 지속적인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를 비롯해 입지적 미래가치와 향후 프리미엄 형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공원과 산 등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중앙일보 주거정비부문 대상을 수여한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는 평택시 독곡동 300번지 일대를 사업지로 택했다. 단지는 총 1,250세대의 대단지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KTX지제역 개통에 따라 교통 여건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이 반영된 64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였다. 주거시설 공급이 잇따른 가운데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평택의 일반 아파트 분양가는 1,000만원, 지역주택아파트 분양가는 800만원 대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7일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기회로 알려지며 주택홍보관이 연일 붐비고 있다”며 “640만원 대의 분양가 자체가 메리트”라고 설명했다.

평택시 중앙로에 위치한 (가칭)평택 송탄 한양 립스의 주택홍보관 관련 문의 및 방문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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