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김장재료 가격 조사… 깐마늘·당근·양파 ‘전통’이 싸
김장을 알뜰하게 하려면 배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사는 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지난달 배추, 마늘, 당근, 양파, 대파, 무 등 주요 김장 재료 6개의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5개 품목이 전통시장에서 살 때 가장 저렴했다고 7일 밝혔다.
품목별로 깐마늘(100g·1029원), 당근(100g·288원), 양파(1망·2646원), 흑대파(1단·2434원), 무(1개·3017원)는 전통시장에서 사는 게 가장 쌌다. 단, 배추(1포기·4772원)는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유통 채널별로 가장 큰 가격 차이를 보인 품목은 마늘로, 전통시장이 백화점(1775원)보다 72.5% 저렴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11-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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