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류정임 기자
입력 2021-12-09 14:34
수정 2021-12-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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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오는 12월 9일(목)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제1회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KISDI 생중계 사이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었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대표 발제를 맡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경제사회연구본부 이호영 본부장이 ‘2030 디지털 대전환: 다시 설계하는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4대 메가트렌드와 10대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학회들이 공동 연구한 27개의 과제를 종합하는 이 발표에서 이호영 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오는 것은 양극화가 아니라 변화이며 양극화는 우리가 선택하는 사회적 경로에 따른 결과일 뿐이라고 전제하고 국민이 원하는 미래상으로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제안하였다.

2부 세션에서는 「협력과 공존의 디지털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 공공영역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의 역할·기능 재정립’,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모형 설계’,‘디지털 대전환 사회의 새로운 기회와 갈등’,‘디지털 전환 시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치·외교 미래전략’의 발표가 이어졌다.

관련 학회장들이 대거 참여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최흥석 교수(전 한국행정학회장,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의 사회로 박순애 교수(한국행정학회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홍형득 교수(한국정책학회장,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장원호 교수(한국사회학회장,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김남국 교수(한국정치학회장, 고려대학교 정치학과)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양극화와 사회갈등을 가속화시켜 오히려 공동체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미래 설계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졌다.

오후 3부 세션에는 「혁신과 번영의 디지털 미래경제」라는 주제로 ‘플랫폼 경제의 발전을 위한 경쟁 정책’,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산업·경제의 변화와 국가의 미래전략’,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술·산업 혁신 정책’,‘지속가능한 디지털 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 R&D 전략’의 발표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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