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의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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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10시35분께부터 20분간 도로교통공단에 전산망에 장애가 발행해 전국 26개 면허시험장의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 시험을 보거나 민원을 접수하려고 면허시험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전산망 내부 장애로 추정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20분 만에 상황이 종료돼 현재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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