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는 7일 음악에 특화한 슬라이드 풀터치스크린 뮤직폰 ‘락커(ROKR)’를 선보였다. 락커폰은 음악 전용 멀티미디어칩이 내장돼 최대 30시간 연속 음악재생이 가능하다. 또 최대 16기가바이트(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휴대전화 옆면에 음악 조절키가 있어 슬라이드를 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차원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음악 사운드시스템(SRS WOW HD)’도 들어있다. 올 12월 말까지 락커폰을 구입하면 온라인음악사이트 ‘멜론’의 프리클럽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휴대전화 옆면에 음악 조절키가 있어 슬라이드를 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차원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음악 사운드시스템(SRS WOW HD)’도 들어있다. 올 12월 말까지 락커폰을 구입하면 온라인음악사이트 ‘멜론’의 프리클럽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7-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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