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실시간 영화를 보다가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피곤해진다. 놓친 장면을 보려면 처음부터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인터넷 실시간 영화가 아닌 영화를 아예 내려받아(다운로드) 보기도 하지만 저작권 문제 등으로 점점 다운로드가 부담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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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제스터 네트웍스가 이런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에는 제스터 네트웍스가 독자 개발한 제스터 플레이어 등이 들어있다. 지연시간(버퍼링)없이 DVD급 고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비도 저렴해 고화질의 실시간 VOD(주문형 비디오)방송을 시청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 이용자제작콘텐츠(UCC)사이트 동영상 쇼핑몰, 영화, 스포츠, 어학, 연예, 홍보마케팅 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제스터 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TV 등 고화질의 인터넷 미디어 산업을 겨냥한 다양한 영상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7-11-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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