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복남 고문 조문 둘째날…빈소 찾은 이서현·홍라희

[포토] 손복남 고문 조문 둘째날…빈소 찾은 이서현·홍라희

신성은 기자
입력 2022-11-07 15:43
수정 2022-11-07 1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는 조문 둘째날인 7일에도 고인을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CJ그룹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손 고문은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일인 지난 5일 별세했다.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의 장남 고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CJ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뒀다.

이날 오전 10시께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조문했다.

또 CJ그룹과 계열사 대표들이 빈소를 찾았다.

사진은 이서현(왼쪽)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홍라희(오른쪽)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이 이날 오후 고 손복남 CJ 고문의 빈소를 방문하는 모습.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