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노조위원장도 응모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에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김재준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등 10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김 위원장은 거래소 공채 22기로 현 거래소 임직원 중 기수가 가장 높다. 최홍식 전 코스닥시장본부장, 관료 출신으로 거래소 근무 경력이 있는 이철환 전 시장감시위원장(행시 20회) 등도 도전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기 거래소 노조위원장과 유흥렬 전 위원장도 낙하산 인사 감시 차원에서 지원했다.
거래소 이사장은 사외이사 5명,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가 선발한다.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7-09-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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