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글로벌 해양시추업체 시드릴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드릴이 발주한 드릴십을 2척씩 건조 중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도 불똥이 튈 우려가 나온다. 시드릴은 최근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채권단과 협의해 이달로 예정된 채권 만기일을 오는 7월 말로 연기한 상태다.
삼성중공업은 당초 지난달 말 잔금 8200억원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시드릴에서 연기를 요청해 협의 중이다. 대우조선도 1조 2000억원대의 수주 납기일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업계 관계자는 “파산할 경우 시추설비를 파는 방법이 있지만 매각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삼성중공업은 당초 지난달 말 잔금 8200억원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시드릴에서 연기를 요청해 협의 중이다. 대우조선도 1조 2000억원대의 수주 납기일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업계 관계자는 “파산할 경우 시추설비를 파는 방법이 있지만 매각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4-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