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사드 피해 관광업계에 관광기금 500억 원 지원

문체부, 사드 피해 관광업계에 관광기금 500억 원 지원

입력 2017-03-08 14:31
수정 2017-03-08 14: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 조치로 피해를 본 국내 관광업계에 관광진흥개발기금 5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는 업계의 의견을 듣고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예산은 총 5천500억 원이며 이 중 상반기에 3천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업계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이자 운영자금 500억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관광공사, 관련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피해 상황 등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중국 정부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보복조치로 자국 여행사들에 한국 여행상품을 판매하지 말 것을 지시해 국내 여행사 등 관광업계의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모두 1천720만 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거의 반(46.8%)이 중국인(806만 명)이었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