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최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을 기존의 약 두 배인 연산 16만t 체제로 확대하며, 20일 포항제철소에서 종합준공식을 가졌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친환경차와 고효율 가전제품, 산업용 대형발전기 등에 쓰인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모터 소재가 되는 최고급 전기강판제품 수요가 2016년 80만t에서 2020년 100만t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종합준공을 계기로 포스코는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7-02-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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