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15 서울국제마라톤 공식 음료 8년째 성황

동아오츠카, 2015 서울국제마라톤 공식 음료 8년째 성황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3-21 11:43
업데이트 2016-03-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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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는 자사의 대표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0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출시 30년 기념 루나프로젝트 포토존과 참가자들을 위한 마사지존 등을 운영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를 지원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마라톤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와 건강상식을 알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문화를 전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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