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에너지 디벨로퍼로” 비전 발표
대우건설이 2025년까지 매출 25조원, 연간 영업이익 2조원대를 달성해 세계 15대 건설사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27일 수원 대우건설 인재개발원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열고 인류와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의 ‘포 더 피플 & 베터 터모로’(For the People & Better Tomorrow)를 비전으로 발표했다. 대우건설은 비전 달성을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디벨로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내놨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7-28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