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KT, 청각장애 아동 돕는 ‘스토리텔링 실내악’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KT, 청각장애 아동 돕는 ‘스토리텔링 실내악’

입력 2015-04-23 23:38
수정 2015-04-2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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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문화나눔 활동인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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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 서울 목동 KT지사 내 체임버홀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KT 제공
KT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지난 4일 서울 목동 KT지사 내 체임버홀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KT 제공
이 활동은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공연에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만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를 책정해 일반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같은 문화나눔 활동의 시작은 KT의 정체성과 관련이 깊다.

KT 관계자는 “전파로 음성을 전달하는 이동통신사로서 아름다운 소리를 대중에게 널리 전파하겠다는 취지”라면서 “공연의 수익금은 KT의 사회공헌 활동인 ‘소리찾기’ 청각장애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서 쓰인다”고 소개했다.

공연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KT지사 내 체임버홀에서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 4시에 열린다. 2009년 시작해 모두 138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누적 관람객은 5만 4000명이다.

개관 이후 꾸준히 관객이 증가해 2013년부터는 매 공연마다 만석 행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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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 예술의전당 음악감독 등을 지낸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공연 해설은 예술의전당 사장을 지낸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맡고 있다.
2015-04-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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