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독립유적지 보존·유공자 지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한 계좌 당 815원씩 떼 독립유적지 보존 및 유공자 지원에 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병호 하나은행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외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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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독립유적지 보존·유공자 지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한 계좌 당 815원씩 떼 독립유적지 보존 및 유공자 지원에 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병호 하나은행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외환은행 제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한 계좌 당 815원씩 떼 독립유적지 보존 및 유공자 지원에 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병호 하나은행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외환은행 제공
2015-04-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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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