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금호 4개사 구조조정 마무리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금호 4개사 구조조정 마무리

입력 2014-12-24 00:00
수정 2014-12-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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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5년 만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졸업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에 대해 논의한 결과 채권액 기준 75%가 찬성표를 던져 워크아웃 졸업을 가결했다. 후속 조치로 채권단은 해외 법인 채권을 포함한 금호타이어의 기존 채권 상환을 2년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워크아웃 졸업 이후에도 중국 난징공장 이전과 미국 조지아 공장 투자 등의 경영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주협의회가 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채권단이 워크아웃 과정에서 출자전환으로 보유하게 된 주식을 매각, 관리하기 위해 주주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악화로 2009년 12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4곳의 경영 정상화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 12월 채권은행 자율협약에서 졸업했고, 지난 11월에는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에서, 이달 초엔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자율협약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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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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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12-2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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