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검토’ TF 가동…27일 첫 회의

‘세월호 인양 검토’ TF 가동…27일 첫 회의

입력 2014-11-24 00:00
수정 2014-11-24 1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의 인양 등 선체 처리와 관련한 기술검토를 맡을 정부 태스크포스(TF)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해양수산부는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23명이 참여하는 세월호 선체처리 관련 기술검토 태스크포스(단장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를 24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는 27일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TF는 앞으로 사고해역의 수심·조류속도·지질조건 등의 물리적 특성 조사, 선체상태 탐사, 국내외 사례 조사·분석, 현장조사 등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선체 인양 가능성과 실종자 수습 가능성, 인양과정 실종자 유실·훼손 가능성과 방지대책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TF는 기술검토팀과 지원팀으로 이뤄졌다. 기술검토팀은 이규열 서울대 교수를 팀장으로 학계와 업계, 연구기관 등의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술검토팀의 업무를 지원할 지원팀은 해수부와 국민안전처, 해군 등의 관계자로 이뤄졌다.

기술검토 태스크포스는 국내외 인양관련 업체나 수중수색 참여 잠수사 등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해수부는 실종자 가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있으면 이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하면 세부 내용에 대해 협의도 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또 실종자가족과 협의회를 열어 TF 활동과 검토 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종자 가족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향후 태스크포스의 기술검토 결과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출돼 세월호 인양 여부 등을 결정하는데 활용된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