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6.84달러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6.84달러

입력 2014-05-24 00:00
업데이트 2014-05-24 11: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6.8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10달러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0.18달러, 0.61달러 올라 배럴당 110.54달러, 104.3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120.26달러로 0.85달러 상승했고 경유와 등유는 0.35달러와 0.60달러 내려 배럴당 122.32달러, 119.60달러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