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마스터’ 11명 선임

삼성전자 ‘마스터’ 11명 선임

입력 2012-12-13 00:00
수정 2012-12-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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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2일 연구개발 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11명을 ‘제5기 마스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스터로 선임된 연구원은 장은주(나노 소재), 김재현(영상신호처리), 노경식(지능로봇), 최상언(동작인식), 김한석(통신시스템 자원제어), 강영석(포토공정설비), 동승훈(반도체통계), 이재학(디지털통신이론), 최윤경(터치센서), 윤보언(반도체CMP 재료), 황유상(D램 셀아키텍처)씨 등이다. 삼성전자는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해당 분야의 최고 연구개발 전문가를 선발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2009년 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선임된 연구원까지 포함해 현재 40명이 활동 중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2-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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