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세계 정상들이 현대차의 최고급 세단인 에쿠스 리무진에 오른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26~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외교·안보 분야의 세계 최대 정상회의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협찬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김충호(왼쪽) 현대차 사장과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량 협찬 전달식을 마치고 에쿠스 리무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김충호(왼쪽) 현대차 사장과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량 협찬 전달식을 마치고 에쿠스 리무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이번 행사에 협찬하는 차량은 각국 정상 의전과 경호를 위한 에쿠스 리무진을 비롯해 에쿠스 세단, 스타렉스, 모하비 등 총 260여대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3-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