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디젤버스 보조금 CNG와 같은 수준으로”

“클린디젤버스 보조금 CNG와 같은 수준으로”

입력 2010-09-07 00:00
수정 2010-09-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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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석유협 회장 밝혀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은 6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CNG 버스는 대당 2000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데 친환경성 면에서 이에 버금가는 클린디젤 버스에도 이런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CNG 버스를 보급하면서 경유버스를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CNG 버스 교체로 대기질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버스 교체가 원인이 아니라 수도권 공장의 이전, 건설현장 분진 감소 등의 영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경우 CNG를 쓰는 차량의 비율이 전체 등록차량의 0.3%에 그치기 때문에 가스차량 교체가 대기질 개선의 결정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10-09-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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