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등 국내 양대 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 수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0일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회사 수는 각각 763개와 1017개로 총 1780개다. 지난해 말 1799개보다 19개가 줄었다.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1135개에서 이듬해 1079개로 줄어든 이후 11년 만의 감소세다.
2009-12-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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