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는 7일 ‘범위 제한 환변동보험’ 제도를 손질해 보험료를 최대 87%까지 낮춘다고 밝혔다. 10만달러를 1년 만기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가 기존 500만원 수준에서 60만원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이 상품은 8일부터 출시된다. 유창무 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갖고 “환변동 보험은 환율이 급등하더라도 수출기업이 납부하는 환수금의 최대 금액을 사전에 정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비싸 이용이 많지 않았다.”면서 “1년 만기 기준 보험료를 기존 4.01%에서 0.55%까지 최대 87% 내린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9-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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