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익 ‘교집합’ 확대할 것”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최 부회장의 ‘환경 강연’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 6월 환경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SK그룹 내에서 환경위원장을 맡아 환경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만든 ‘불편한 진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10년 뒤에는 환경 문제가 주축이 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K케미칼 울산공장의 ‘그린 플랜트’를 통해 비용 절감과 친환경, 안정성 등 세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면서 “아직은 환경과 수익 사이의 ‘교집합’이 작아 보이지만 이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73년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환경사업에 뛰어든 SK그룹은 현재 수소 연료전지와 무공해 석탄, 해양 바이오연료 등 녹색기술 7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림 보유 수목만 150만그루에 이른다
서귀포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8-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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