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우리나라가 수입한 삼겹살의 69%, 포도주의 50%는 유럽연합(EU)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EU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에 삼겹살을 가장 많이 수출한 곳은 오스트리아, 포도주는 스페인이었다. EU와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현재 25%, 15%인 두 품목의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돼 수입량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09-07-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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