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9일 해외건설협회가 최근 해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하반기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30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7~8월에 계약됐거나 계약이 예상되는 금액만 160억달러에 달했다며 올해 목표치인 400억달러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및 북부아프리카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170억달러 규모를, 아시아지역에서 130억달러 이상을 수주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7-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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